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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쟁이
브리즈 매트 세탁후 문제점 - 하얀 가루 본문
2012년 경에 아이를 위해 구입한 4cm두께의 브리즈 매트인데 얼마전에 꺼내어 드럼세탁기에 돌린후 나타나는 현상
사실 통돌이가 아니기 때문에 매트를 넣으면 꽉차 서로 마찰이 발생하지 않고 빙글빙글 돌다 헹궈져 나오는 수준이었다.
헌데 건조 과정부터 아래와 같이 이상한 가루가 떨어진다.
파크론측에 문의 한결과 2cm두께의 매트를 접착제를 써서 접착을 했는데 이접착제(인체에 무해한 접착제라고 이야기함)가 세탁후
부스러저 떨어지는 것이라 이야기함. 또한 세탁은 샤워기 정도로 물을뿌리는 선에서 하라이야기함.
개인적인 생각으론 접착제가 삭아서 떨어지는게 아닌가 한다. 플라스틱오래되면 부스러지는 것처럼. 아니면 세탁 세제와의 궁합이 안맞던지..
계속 떨어져서 도져히 사용할수없는 수준이다. 업체측에서는 날리는 수준은 아니니 커버씌워서 사용해보라하는데
밑에 다른 침구류에 가루가 송송떨어질것이며 미세플라스틱 가루가 안날린다는 보장 있나.
버리는게 답이라는 생각이다. 여튼 비싸게 주고산 매트를 버리게 되어서 안타깝기만 하다.
며칠후..
버리기전에 업체측에서 말한 봉재 부위를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그리곤 하얀가루의 정체로 추정되는 부위를 확인하였는데 업체측에서 이야기하는 본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확인하기에는 전에 부직포 CD케이스 같은 것을 보면 있는 부직포 같은것이 봉재 부위에 덧대어 봉재를 하였고
이것이 세탁후 휴지 조각부스러지듯이 떨어져 나오는 현상으로 확인됨.
바닦에 떨어진 1.5mm^2만한 흰 조각들이 바로 사진속의 부위에서 떨어져 나온것이 아닌가 한다.
여하튼, 부직포라면 무해한지는 알수없지만 세탁기사용은 문제가 있고 일반 손세탁도 문제 있는것 아닌가? 물에 풀어질텐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결론.
개선이 되었는지 모르지만 브리즈 매트는 모델에 따라 세탁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부직포 원단